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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악명 높은 이야기니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S법인에 대한 피해자(?) 한분 추가입니다.
저작권법의 대표적인 남용 사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_ㅡ 만화협에서 대행 법인을 바꾸든지 뭔가 수를 내지 않으면 정말 큰일나겠...아니 이미 큰일이 났군요.-_-
ps : 댓글까지 꼼꼼하게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ps2 : 우리는 자료를 거의 묻어버리는 바람에 다행인건가요(먼산)
* 이 후에 아래의 내용이 추가됐습니다. 다행히 원작자 분하고는 이야기가 잘 된것 같은데.... 법인의 행태는 현재 진행형이군요.
http://blog.naver.com/booyaso/50027763280
한국에서 ##협회 같은 곳에게 뭔가 기대하는건 아무 쓸모없는 행동이라는게 평소 지론인데, 그 이유는 협회를 구성하는 회원은 사람이지만, 협회는 사람이 아닌 법인이기 때문이죠. 법인에겐 도덕도 윤리도 감정도 없습니다. 단지 이득을 위해 모인 길드에 불과하니까요. 더더군다나 협회라는 이름이 붙으면 개념을 제거하고 시작하는 한국에서라면야...(아니 애시당초 그 협회가 제대로 기능했다면 만화계도 지금보다는 더 나은 상황일테고요)
저런 일에 대한 가장 좋은 방법은, 돈 좀 들여서 변호사를 고용해 법무법인을 맞고소하는 경우겠네요. 힘에는 힘으로 대항해야지, 개인도 아닌 저런 단체에게 동정이나 윤리를 호소해봐야 씨알도 안먹힙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경찰서에서 출두요청이 오면 가지 말고 그냥 300만원 들여서 변호사를 선임하라는 말이 있을정도지요. 아니면 직접 가서 녹음기 들고 야자색햐 소리 녹음한 뒤에 그거 들고 변호사에게 가겠다고 하면 갑자기 '아이고 선생님' 소리로 바뀐다는 말도 있고요.
여긴 한국이니까요.
루디/수정했어요~_~
용갈/그렇다고 모르는 사람 등쳐먹고 사는 것 처럼 보이는 걸 두고 잘했다고 칭찬할까요? 비꼬는것도 좋지만 포인트가 심하게 어긋나 보입니다.ㅡ_ㅡ 그리고 저런식으로 개인에게 피해를 입힌것에 대해서는 누가 보상을 한다는건지-_-)a 저런 경우는 잘 알려져서 저정도지만, 법 진짜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면 그냥 뜯기는거죠. '솔로몬'이 아니라 '법무법인'자체가 그렇기 떄문이라고 한다면 '법무법인'전체에 대해서 이야길 해야죠.[..]
ps : 타 법무법인도 저런 의뢰 받아서 하는 경우를 들었지만 저정도네처럼 다짜고짜 막장으로 가는 곳은 별로 없습니다.-_- 보통은 올린 회사측(포털/운영쪽)과 협의해서 내용에 대한 것을 주의나 경고를 주고, 진짜 문제가 있는 질적으로 안좋은 사람들을 가려나는 작업정도는 한다고 하죠.-_- '타 법인'하고 비교해도 저동네에서 하는 짓은 그냥 땅에서 모르는 사람 등쳐먹자는 걸로밖에 안보이니 더 열불나는거죠.ㅡ_ㅡ
저건 법무법인 전체의 문제가 맞습니다. 개인이 말해서 들어줄 정도의 인간들이면 법무법인-개인적으론 국회의원보다 정도가 조금 덜한 산적정도로 보는데-같은 합법적 깡패짓을 시작도 안했을겁니다. 덕분에 이번에 새로 개정된 저작권법까지 살펴봤는데, 터무니없는 수준이더군요. 막말로 저게 일간지 기자의 블로그라면 절대로 안 할 짓인데 법도 모르는 무지렁이 코묻은 돈이라도 빼앗아 먹겠다는 최악의 심보라는 겁니다. 즉, 고소하면 되려 지들이 당할 강도짓인건데, 솔로몬 법무법인에 대해서 까댄다거나 사정하는걸로 사태가 변한다면 애초에 시작할 놈들도 아니었을겁니다. 게다가 법인과의 일반적인 계약상으론, 저렇게 원작자가 직접 나서는게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라더군요. 앞으로 이런 일이 없을거라는걸 기대하긴 힘들다는 얘기죠.
거기다 솔로몬이 처음 문제시된 것이 이미 2~3년은 지난 일로 보이는데 만화협이 솔로몬 법인과 계약중이라는건, 전후사정을 다 알고서 일부러 그러는 걸로밖엔 해석이 불가능합니다. 즉 얼라들 두들겨서 코묻은 돈을 긇어내건 일간지와 싸워서 검은 돈을 긁어내건, 만화협은 돈 말고는 관심도 없다는 거죠.
최악의 문제는, 솔로몬이 하는 짓은 일단 합법적이거나 법의 탈을 쓴 짓이고, 악의적이고 고의적이며, 같은 법의 힘이 아니면 막기가 대단히 힘들고, 대규모라는 겁니다. 회사 앞에서 촛불시위라도 하면 영업방해로 민사 고소를 태연하게 할 놈들이죠.
이 경우 가장 씨가 먹힐 방법은, 1. 개인 레벨에선 민사로 대응한다. 기본 300만원이 들죠. 이건 어지간하면 무리. 2. 만화협을 공격한다. 단단하긴 하지만 솔로몬보단 무르겠죠.
결론적으로 솔로몬 법무법인 자체에 재제를 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시피 합니다.
다롱 / 즉, 솔로몬이 하는 짓은 악질적이며, 고의적이고, 다 알고 하는 짓이므로, 타 법무법인과 비교하거나, 시민이나 피해자가 모여서 성토해도, 어지간한 규모와 위력이 안되면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다는 겁니다. 깡패에게 너 나빠 그러는거나 마찬가지죠. 다른 법무법인도, 기본적으론 저렇게 걸릴만한 일을 넘어서 안전한 부분만 건드리는 정도라고 봐야지, 그네들이 착하다거나 개념있다곤 생각되지 않습니다. 또는, 이처럼 의뢰주가 그 반향을 뒤집어쓰기 싫으므로 일정한 한도까지만 정해서 하는거라고 봐야죠.
어떤 경우에도 화를 낸다고 해결될 일은 없죠. 당선인이 숭례문 재건에 국민성금을 쓰자는 개소리만 아니면요.

루디오빠
강모군
음, 위 링크와 아래 링크가 동일 링크... 아마도 http://blog.naver.com/booyaso/50027763280 를 올리시려고 했던 모양?
유경 님이나 저 등, 장금이의 꿈 관련 포스팅을 한 사람들도 고소 크리 먹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