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이구요... G-masta 의 자석 이라는 노래의 앞부분을 듣다가 생각하고 써버린 글입니다...만.. 정작 노래하고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쓰으읍. 누나가 왔다.... ..설마 가족이 그리워서~ 집이 그리워서~ 이러면서 돌아올 누나도 아니고...
그렇다면 뭔가 목적이있다는건데.... 뭘까....
순간.
[피유우웅!]
숲 중앙쪽에서 푸른연기와 함께 붉은 불꽃이 솟아 올랐다. 씁.. 누나인가..
...붉은 불에..푸른 연기....
자신이 누구인지와 함께 이미 싸움은 시작됬다는 표시....도망 갈생각 말라는건가...
거기에... 이런 숲에서의 전투라면.. 누나가 한수윈데...
[틱.]
천천히 걸음을 옯기던중.. 무엇인가 손끝에 걸렸다. 육안으로는 구분이 힘들정도로 가느다란 철선.
..젠장 벌써부터인가.
"젠장!"
재빨리 몸을 틀어 반대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보통이라면 폭파범위에서만 벗어나주면 되겠지만.
누나가 이걸로 끝낼 사람이 아니거든!!
[콰광!! 콰과광!!]
또다른 트랩을 신경쓰지않고 움직여서그런지 연달아 폭발이 일어났다. 커다란 폭발과함께
주위에있던 수많은 나무가 쓰러지면서 폭발을 막아줘서 다행이 별 상처는 없이 빠져나올수있었는데..
"..누나 실력이 이걸로끝일리가 없는데... 폭발과 동시에 나무가 같이 날라오면 날라오지..."
뭐.. 나야 편하지만. 순시간에 아수라장이된곳을 뒤로한체 불꽃이 솟아 올랐던 방향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몇분이나 지났을까? 어디선가 맑은 소리와 함께 수류탄이 날아 들었다.
[티딩!]
날아오는 수류탄 뒤로 온통 검은색으로 둘러쌓인 놈들이 다가오는것이 보였다.
"허이구 이놈들 봐라."
재빨리 공중에서 날아오는 수류탄을 낚아체 다시 놈들에게 되던져줬다.
하나는 대충던지고 하나는 직구!
[쾅!쾅!]
스트라이크! 두놈이니 투스트라이크 인가?
아무래도 누나가 훈련받가 버려진놈들을 주워왔나보다. 수류탄을 던지고 멍하니 쳐다보는 놈들이 어디있냐.
시간차로 던지던지 잡기힘들게 여러개를 던지던가.
흠.. 슬슬 목적지에 다와가는지 트랩은 사라지고 누나가 풀어놓은듯한 '개' 들만 숫자가 늘었다.
뭐..못잡는건 아니지만 좀 많네. 일일히 상대하기도 귀찮은데..
재빨리 옆에 있는 나무위로 올라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개' 들을 피해 지나갔다.
아마 누나가 나중에알면... 죽겠군... 내 알바 아니지...
거의다 왔는지 슬슬 나무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사이로 누나가 보였다.
온몸을 감싼 검은색슈트. 검은색 선글라스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보라색머리..거기에 등위에
매고있는 검은색철봉....카리스마는 여전하구만..
[쉬이익! 콱!]
순간 어디서 꺼냈는지 길다란 철장이 날아와 나무에 밖혔다.
재빨리 나무에서 뛰어 내렸기 망정이지.. 죽을뻔했다.
"하나 뿐인 남동생 인생 끝낼 작정이야?"
"하나 뿐인 남동생 이니 이정도로 해주는거야."
일말의 동요도 보이지않는 저 미소.. 여전하네.. 변한게없어..
"하아... 사랑하는 남동생인데. 너무하다.. 그나저나 여긴 왠일이야?
말도없이 사라질때는언제고 덕분에 온가족 등쌀 견디느라 허리가 휘는줄 알았다고."
"어머~ 사랑하는 누나한태 너무하는거 아냐? 여자는 비밀이 많은법이라고~"
꿈쩍도안하는구만...쩝..
"장난 말고 진짜 왜 온거야?"
"글쌔~ 뭘까?"
[딱]
누나가 손가락을 튕기자 숲속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결계는 왜치는건데?"
"뭐 방해 받기 싫어서. 사랑하는 동생? 제한시간 30분~ 죽지말고 버텨봐~"
[슈웅!]
누나등위에 매여있던 철봉이 어느세 머리를 노리고 날아온다. 예전보다 빨라진거같은데!
제길 왜인지도 모르고 죽게생겼네.
"이유는 좀 듣고 죽으면 안될까?"
"안돼."
[쉬이이잉!]
위에서 내리찍는 공격! 재빨리 뒤로 물러나자 발밑에서 많은 양의 흙이 튀어올랐다.
뭐..장난이 아니라면.. 진심으로 대해줘야지!"
[스팟! 캉!!]
재빠르게 튀어나와 누나를 향해 횡으로 나이프를 그어버렸다. 근데 막혔네.
"좀 맞아주면 안될까?"
"무슨소리 그러다 허리가 두동강 나라고? 안되지~"
[부웅!]
또다시 날아오는 철봉. 젠장 이게 평범한 봉이면 몸으로 막고 공격하겠지만
아쉽게도 평범한 물건은 아니란 말이지!!
[휘이이잉]
빠르게 찔러 들어오는 봉을 피하자 봉에서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검은 가루가 퍼지기 시작했다.아 젠장!
[펑!!]
그와 동시에 봉안에서부터 폭발이 일어나기시작했다.
"차라리 총을 들고와! 그러면 맞아줄 의향은 있다!"
"누가 할소릴! 이거리에서 폭발을 피하는게 말이되니?"
그러니까 이거 맞으면 나 죽는다니까..
[캉!캉!키리릭!펑!]
거리를 좁히기위해 나이프를 휘둘러 가면서 좀 다가간다 싶으면 여지없이 한방씩 터진다.
..진짜 죽겠는데?
어깨위에서 터지는 충격을 견디며 재빨리 자세를 낮추고는 슬라이딩으로 누나의 다리를 공격했다.
"너무 뻔한거 아냐?"
누나가 이걸 피할거란건 이미 예상하고있었다. 오히려 안피했으면 내가더 당황했을걸?
"피할건 알고있었다고!"
"꺄악!"
살짝 뛰어오른 누나의 다리를를 왼다리로 휘감아 잡아 당기면서 오른다리로 찍어눌렀다.
그 반동으로 몸을 당기며 누나의 목에 나이프를 겨누면 완벽..했을텐데..
[카앙!]
"젠장!"
"위험했다 동생?"
[키긱!]
어느세 검은 철봉이 나이프와 누나의 목사이를 막고있었다.
"그러니까 이거리에서 나이프를 막는 누나는 사람이십니까?"
"어머 내가 사람이 아니면 너도 아니게되는거다?"
[키릭!! 퍽!!!]
잠시 방심한 사이 누나의봉이 얼굴을 치고 지나갔다.
"크윽!"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철봉과 울려퍼지는 날카로운 소리..
[휘이이이~~]
"잘가 동생~"
"크윽!!.."
..응? 뭐야? 왜 안터져?
"어머~ 화약이 다 떨어졌나보다~ 얼마전에 좀 많이 썻거든."
"...뻥치지마.. 딴사람도 아니고.. 누나가?"
"진짠데. 아 다른사람도 아니고 동생이 누나를 안믿어주니 슬프구나.어쨋던 시간은 남았지만 테스트는 종료~"
웃기지마셔.. 누나가 그랬다는걸 믿느니 엘리제가 중독됬다는걸 믿겠다. 근데 테스트는 뭐야.
"뭔 테스트.. 또 뭘 꾸미고있으신건지?"
"잔소리 말고 따라오시기나 하시지?"
자신의 봉을 어깨에 걸치고는 누나가 숲한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쳇 이숲이 혼자 나갈수있는 숲도아니고 따라가야하나...
몇분정도 걷자 아까와는 비교도 안되는 넓은 공터가 들어났다.
...얼레? 뭐야. 이 수많은 사람들은... 엄마하고 아빠에 ..우리집 집사 세바스찬에...
그뒤에서 두손을 든체 서로 다투고있는 마리아와 엘리제.. 결국 마리아가 말했구나..
"도련님!! 축하드립니다!!!"
"와아아아아아!!"
순간 세바스찬의 말에 공터의 모든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크흑 이 늙은이가 죽기전 도련님의 재능을 입증한 자리를 눈으로 보게되어 감격입니다!!"
"...당신은 절대 안죽을거같아.. 좀 죽어.."
날 껴안고 펑펑 우는 이 노인.. 자기입으로는 맨날 죽을거같다지만.. 아직까지 누구한태도 진적이없는
괴수다.
"누나? 이상황좀 설명해주지?"
"응? 아직도 모르겠어? 가주만이 사용허가를 내릴수있는 장소에. 정해진시간동안 살아님기에.
3사람의 실력 테스트. 가주 자격시험 이잖아."
"..잠깐.. 나한태는 그냥 마리아 실력테스트라고.."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네가 했을리없잖아."
...그렇긴하다... 사실을 알았으면 그냥 도망가고 말지...
"이 세바스찬 도련님이 자랑스럽습니다! 크흥!"
"아..떨어져 이 노친네야. 이건 무효야!!"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무효를 외치던중.. 등뒤에서 무시무시한 살기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어머~ 아들 설마 포기하려고??"
"...하..하하.. 엄마... 좀봐주면 안될까?"
"뭐라고 아들? 엄마 아빠하고 오랜만에 '오붓하게' 여행이나 가려고하는데.."
엄마의 얼굴에 미소가 퍼져나간다....될리가없지.....하아.. 난 죽었군.. 쳇..
-end?-
아 허접하다;;